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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왓챠/미드5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본 후기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게되었고 보고난 후에도 역시나 이건 포스팅 하지말아야겠다 생각했다 딱히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 포스터를 봐도 어떤 느낌일지 눈에 보이고 시청해보면 역시나 그 느낌이 맞는 드라마다 그런데도 굳이 맘을 다시 생각해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 리뷰 후기들을 둘러보면 나만 이런 생각을 한게 아니구나싶고 항상 좋은 말만 하고 살순 없다고 생각해 내시간, 내 생각을 허비하게 한 이 드라마의 후기를 꼭 써야 겠다고 느꼈다 제작자 대런 스타 출연 릴리 콜린스, 필리핀 르루아-볼리외, 애슐리 박, 뤼카 브라보, 케이트 월시, 새뮤얼 아널드, 브뤼노 구에리, 카미유 라자 장르 TV로맨스, 코미디, 로맨스, 미국 TV 프로그램 프로그.. 2020. 11. 19.
넷플릭스 시리즈 <소셜 디스턴스 : 마음은 가까이> 이 시국에 새롭게 생긴 삶의 방식 요즘 내가 넷플릭스를 보는 방식은 평소와 다르다 원래 한편의 드라마, 영화를 보기위해서는 한시간, 두시간 정성들여 줄거리를 살피고 출연진을 확인하며 과연 내취향에 맞는가, 시간들여 볼만한 작품인가를 고민하고 선택하는것이 보통이었지만 썸네일 한번 슥 보고 아무생각없이 첫 인상이 괜찮다 싶으면 '터치' 이런식이다 원래의 방식이 뭔가 좋은 작품을 볼수 있는 기회를 어쩌면 방해하는 행위일수도 있겠다 싶은거다 나의 무의식적 편견, 취향등으로 정말정말 좋은 영상을 놓친다면 그런 편협한 마음은 필요 없다? 딱히 정의하진 않았지만 닥치는대로 보고, 듣고, 먹고, 하겠다가 요즘 전반적인 나의 라이프의 모토인가 싶다 그러다 평소의 나라면 안봤을법한 영화도 보게되고 잘봤다 싶을때도 있고, 아 내시간... 이럴때도 있지만 나.. 2020. 11. 16.
넷플릭스 신작 <래치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프리퀄 넷플릭스 상단 인기컨텐츠와 미리보기에 한창 뜨던 드라마 분위기도 분위긴데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익숙했던 얼굴을 보니 대충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갔다 처음 생각은 사라 폴슨이 이번에도 비슷한 컨셉으로 작품을 했구나 싶어 별 흥미가 가지 않았고 요즘 내 마음은 음침하고 어둡고 긴장되는 것보다는 가볍고 푸근하거나 병맛을 느낄수 있는 일상물이었기 때문에 그런 작품들을 신나게 골라보던 중이었는데 또 마침 정적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혼자 일할때는 업무중 고요함을 없애기위해 아무거나 틀어 놓자 싶어, 어차피 영어라 내용도 귀에 잘 안들어오기 때문에 일하는 중에는 한국프로를 더 자주 틀어 놓긴 하지만 틀어논게 어쩌다 보니 래치드였다 뭔가 장황하게 늘어논것 같은데 그랬다 일하는 중에 아무소리나 틀어놔야 직성이 풀리는 .. 2020. 11. 12.
넷플릭스 신작 퀸스 갬빗 포스터 보고 바로 픽!! 원래 넷플릭스 뭐보지 하고 들어가보면 하루를 채워줄 완벽한 작품을 고르다 몇시간이 그냥 흐르고 결국 포기할때가 있다 나같은 경우는 포스터를 보고 결정할때가 많은데 딱히 와닿는 포스터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 시간은 더더욱 오래 걸리고 만다 그럴땐 유튜브 넷플릭스 추천 영상을 보긴 하지만 강렬한 캐릭터로 인해 고민할 시간도 없이 바로 선택해버렸다 바로 2020.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