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기자1 넷플릭스 시리즈 <소셜 디스턴스 : 마음은 가까이> 이 시국에 새롭게 생긴 삶의 방식 요즘 내가 넷플릭스를 보는 방식은 평소와 다르다 원래 한편의 드라마, 영화를 보기위해서는 한시간, 두시간 정성들여 줄거리를 살피고 출연진을 확인하며 과연 내취향에 맞는가, 시간들여 볼만한 작품인가를 고민하고 선택하는것이 보통이었지만 썸네일 한번 슥 보고 아무생각없이 첫 인상이 괜찮다 싶으면 '터치' 이런식이다 원래의 방식이 뭔가 좋은 작품을 볼수 있는 기회를 어쩌면 방해하는 행위일수도 있겠다 싶은거다 나의 무의식적 편견, 취향등으로 정말정말 좋은 영상을 놓친다면 그런 편협한 마음은 필요 없다? 딱히 정의하진 않았지만 닥치는대로 보고, 듣고, 먹고, 하겠다가 요즘 전반적인 나의 라이프의 모토인가 싶다 그러다 평소의 나라면 안봤을법한 영화도 보게되고 잘봤다 싶을때도 있고, 아 내시간... 이럴때도 있지만 나.. 2020. 11. 16. 이전 1 다음